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성공, 집에 운동 공간+홈 카페 있어"

김두연 기자 2022. 10. 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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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이수민 양이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대한민국 1세대 예능인이자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과 그의 아내, 딸 이수민 양이 출연했다.

딸 이수민 양은 운동으로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조영구는 "세 식구 살기에는 집이 너무 크지 않나"고 질문했고, 딸 이수민 양은 "손님도 많이 오시고, 집이 넓으니까 아빠가 그나마 운동을 하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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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이용식 딸 이수민 양이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대한민국 1세대 예능인이자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과 그의 아내, 딸 이수민 양이 출연했다.

조영구는 이용식의 집을 방문했고, 1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감탄했다. 

이용식의 집은 화이트톤과 우드톤으로 밝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거실은 TV와 간단한 소품으로 깔끔하게 꾸몄다. 특히 거실부터 주방까지는 일자로 탁 트여있어 공간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패널들은 이에 "모델하우스냐 너무 깨끗하다"며 감탄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캡처

거실 한켠은 운동 공간 겸 홈 카페로 꾸민 발코니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고. 딸 이수민 양은 운동으로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뿐 아니라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가족의 트레이너를 전담한다고.

조영구는 "세 식구 살기에는 집이 너무 크지 않나"고 질문했고, 딸 이수민 양은 "손님도 많이 오시고, 집이 넓으니까 아빠가 그나마 운동을 하신다"고 답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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