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도초도 창고 불..2천여만 원 피해
류성호 2022. 10. 10. 21:57
[KBS 광주]오늘 오전 10시쯤 신안군 도초도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컨테이너 창고 2동과 저온창고 1동, 비닐하우스 2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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