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전국 1만4975명 확진..월요일 기준 15주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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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4천9백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6천4백여명 증가한 것으로, 연휴 주말에 줄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월요일인 오늘 증가한 탓으로 분석됩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내일 발표될 공식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만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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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4천9백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6천4백여명 증가한 것으로, 연휴 주말에 줄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월요일인 오늘 증가한 탓으로 분석됩니다.
주말 착시 효과를 배제하면,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 9천 2백여명을 기록한 6월 27일 이후 15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내일 발표될 공식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만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세웅 기자 (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564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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