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진행하고 있을 게 해루질 다녀와" 꼼수..안정환 "섬에서 무슨!"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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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해루질에 대한 막막함을 표했다.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해루질에 도전했다.
이날 안정환과 함께 '내손내잡'에 도전한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그러자 김성주는 "저는 해루질 하기엔 희상이 적합하지 않다. 나는 진행하고 있을 테니 다녀와"라고 꼼수를 부렸지만 안정환은 "섬에서 무슨 진행을 하냐"며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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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해루질에 대한 막막함을 표했다.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해루질에 도전했다.
이날 안정환과 함께 ‘내손내잡’에 도전한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요리할 재료 준비를 위해 해루질에 나서자고 하는 안정환에게 김성주는 “넷이 다 가야 되냐”고 하며 “네가 초대해서 온 건데 손님이 어떻게 일을 하냐”고 한다.
이에 안정환은 “초대해서 왔어도 패밀리다”고 맞섰다. 그러자 김성주는 “저는 해루질 하기엔 희상이 적합하지 않다. 나는 진행하고 있을 테니 다녀와”라고 꼼수를 부렸지만 안정환은 “섬에서 무슨 진행을 하냐”며 황당해 했다.
결국 다 함께 해루질에 도전한 네 사람. 발목이 약한 정형돈은 물 밖에서 고동을 따기로 하고 김용만과 김성주가 바다에 입수했다. 그러던 중 김성주가 바위에 걸려 넘어질 뻔하자 김용만은 “너 아침에 헤어 메이크업 받고 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성주는 “그래도 얼굴은 살렷어”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섬에 오면서 메이크업ㅋㅋㅋ“, ”붐 긴장해 ㅋㅋㅋ“, ”섬에서 무슨 진행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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