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4,975명 확진..전날보다 6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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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5천 명에 육박하면서 어제보다 6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오늘(10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만4천 9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대보다 6천426명 늘어난 수준으로, 검사 건수가 증가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주 전인 지난 3일보다는 750명 줄어든 수치로,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는 6월 27일 이후 15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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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5천 명에 육박하면서 어제보다 6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오늘(10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만4천 9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대보다 6천426명 늘어난 수준으로, 검사 건수가 증가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주 전인 지난 3일보다는 750명 줄어든 수치로,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는 6월 27일 이후 15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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