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후 9시까지 전국 1만4900명 확진..어제보다 6400명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500명 가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2만1164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500명 가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8549명)보다 6426명 늘었다. 토·일요일 줄었던 검사 건수가 이날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1주일 전인 지난 3일(1만5725명)보다 75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3만7254명)보다는 2만2279명 줄었다.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 6월 27일(9299명) 이후 15주 만에 최저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2만1164명이다.
조성진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사원, ‘탈원전’ 김제남 이사장 5년치 열차 이용내역 확보”
- 대통령실, 이재명 ‘친일 국방’에 “말이 아닌 현실의 문제”
- 유승민 “병역미필 초선, 안보공부 좀 해라”...이재명 직격
- 밀대로 학생 엉덩이 때린 20대 교사 징역형
- “우크라 수도 키이우에서 큰 폭발음”...키이우 시장 “시내 중심부에서 여러 차례 폭발”
- “경찰 장악하려면 민정수석 폐지했겠나”...한동훈 어록집 나온다
- LG 고우석, 이종범 감독 사위-이정후 매제 된다
- 김주형, 두달 만에 PGA투어 정상…21세 이전 2승은 우즈 이후 처음
- ‘세계최대’ 삼바 4공장 이르면 내일 가동…이재용 시찰 가능성
- “일본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 이재명 또 한미일 훈련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