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후 9시까지 전국 1만4900명 확진..어제보다 6400명 ↑

조성진 기자 2022. 10. 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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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500명 가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2만11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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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500명 가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8549명)보다 6426명 늘었다. 토·일요일 줄었던 검사 건수가 이날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1주일 전인 지난 3일(1만5725명)보다 75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3만7254명)보다는 2만2279명 줄었다.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 6월 27일(9299명) 이후 15주 만에 최저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2만1164명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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