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차' 트루디♥이대은, 첫 키스 장소 두고 설전.."카페vs집"[별별TV]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우리들의 차차차' 가수 트루디, 전 야구선수 이대은 부부가 첫 키스 장소를 두고 부딪혔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이대은, 트루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트루디는 "우리 첫 키스가 여기냐. 아니다. 저쪽에 맥주 파는 카페있지 않나. 거기서 했다"라고 얘기했다. 이대은은 "아니다. 집에서 했다"라고 반박했다.

트루디는 "무슨 소리냐"라며 "오후 세 시쯤에 맥주 마시고 카페에서 키스했다"라고 하자, 이대은은 "누가 오후 3시에 카페에서 키스를 하냐. 집에서 분위기 잡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대은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진짜 어느 누가 세 시에 카페에서 첫 키스를 하냐. 진짜 절대 아니다"라고 트루디와 어긋난 의견을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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