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 은둔식달' 영천 식빵달인 비법 "직접 농사 지은 밀가루, 고소+담백"

김두연 기자 2022. 10. 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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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달인의 식빵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 신의 밀가루, 영천 식빵달인'이 소개됐다.

달인은 우리밀 품종으로 만든 통밀빵을 판다.

달인은 "밀가루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자부한다. 빵 만들기 하루 전날 빻아서 쓰니까 최고로 신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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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영천 달인의 식빵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 신의 밀가루, 영천 식빵달인'이 소개됐다.

직접 농사를 이어 일주일에 이틀만 영업을 한다는 달인의 가게다. 

달인은 우리밀 품종으로 만든 통밀빵을 판다. 달인의 빵집 고객은 "제과점이나 빵집에서 파는 거는 달고 맛은 있다. 근데 이 집은 고소하면서 담백하다. 건강해지는 그런 맛이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달인은 "밀가루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자부한다. 빵 만들기 하루 전날 빻아서 쓰니까 최고로 신선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 오는 날이나 꼭 해보고 싶은 빵이 있으면 저녁에 일해 놓고 제빵실에서 혼자 빵 만드는 게 취미였다"며 "지금도 빵 만드는 걸 좋아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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