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고성댁' 하재숙, 남편한테 '찐'분노..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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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이 배우자에게 화났다.
10일, 하재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싸우자!!!!!!! 물티슈 다 말랐다고!!!!!!!!! 28654709635번 얘기했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하재숙의 배우자가 물티슈를 쓰고 제대로 여닫지 않은 모양.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강원도 고성군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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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하재숙이 배우자에게 화났다.
10일, 하재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싸우자!!!!!!! 물티슈 다 말랐다고!!!!!!!!! 28654709635번 얘기했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채로 열려 있는 물티슈가 보인다. 이는 하재숙의 배우자가 물티슈를 쓰고 제대로 여닫지 않은 모양.
이를 본 팬들은 "ㅋㅋㅋㅋ현실부부네요", "일부러 언니 놀리려고 그러시는 거 아닐까요?", "다 마르면 진짜 그렇게 허무한데ㅠㅠㅠ 형부 왜 그러시는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강원도 고성군에 거주하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하재숙 소셜미디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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