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이 뭐야?" 안정환, 섬 생활 초보 정형돈에 한숨 '안다행'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10. 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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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없이 패키지 여행만 즐기는 이들과 섬 생활을 앞두고 안정환이 걱정을 내비쳤다.

1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이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을 섬으로 초대했다.

패키지 여행만 다니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은 안정환의 초대를 받아 섬으로 향했다.

이에 안정환은 "자연을 보면 좋다. 패키지 여행만 다녀서 아직 자연을 몰라서 그러는데, 이따 해루질 해서 밥도 먹자"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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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노동 없이 패키지 여행만 즐기는 이들과 섬 생활을 앞두고 안정환이 걱정을 내비쳤다.

1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이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을 섬으로 초대했다.

패키지 여행만 다니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은 안정환의 초대를 받아 섬으로 향했다. 그러나 험한 뱃길과 하선부터 쉽지 않은 여행에 세 사람은 급격하게 예민해지고 불만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자연을 보면 좋다. 패키지 여행만 다녀서 아직 자연을 몰라서 그러는데, 이따 해루질 해서 밥도 먹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현돈과 김용만은 "해루질이 뭐냐"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안정환은 아무것도 모르는 섬 생활 초보들과 함께 지낼 생각에 크게 한숨 쉬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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