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만4975명 확진..어제보다 6400여명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5천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천97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천415명→3만4천731명→2만8천638명→2만2천298명→1만9천431명→1만7천654명→8천981명으로, 일평균 2만1천164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종합=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1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5천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천9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8천549명)보다 6천426명 늘었다. 연휴 주말에 줄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월요일인 이날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1만5천725명)보다 75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3만7천254명)보다는 2만2천279명 줄었다.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 6월 27일(9천299명) 이후 15주 만에 최저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만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천377명(55.9%), 비수도권에서 6천598명(44.1%)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4천388명, 서울 3천54명, 인천 935명, 경남 915명, 경북 732명, 충남 587명, 충북 519명, 대구 507명, 부산 491명, 전북 488명, 강원 481명, 대전 472명, 전남 467명, 울산 345명, 광주 330명, 세종 143명, 제주 121명이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천415명→3만4천731명→2만8천638명→2만2천298명→1만9천431명→1만7천654명→8천981명으로, 일평균 2만1천164명이다.
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