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김채원, "관계 속도 느린 편..불 같으면 부담스럽다"[별별TV]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 화면 캡처

'이별리콜' 르세라핌 김채원이 연애의 속도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일일 리콜플래너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의 적정 거리'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리콜남은 자신은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면서 X에게 잘 해줬었으나 자신의 불같은 속도에 비해 X는 정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다툼이 잦았다고 밝혔다.

리콜남은 2주 간 동거하며 자신은 늘 마음김채원은 영상을 보며 "저도 속도가 느린 스타일이라 여자분이 이해된다. 저 정도로 하면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답답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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