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제아x고은아와 회동..서경환, 끝없는 통화지옥

박하나 기자 2022. 10. 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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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차차차' 배윤정이 절친한 제아, 고은아와 만났고, 홀로 재율이 육아를 맡은 서경환이 계속해서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배윤정, 서경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윤정은 서경환에게 아들 재율이를 맡긴 뒤, 절친한 가수 제아, 배우 고은아를 만났다.

끝없는 서경환의 전화 지옥에 제아, 고은아도 체념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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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차차차' 10일 방송
tvN '우리들의 차차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리들의 차차차' 배윤정이 절친한 제아, 고은아와 만났고, 홀로 재율이 육아를 맡은 서경환이 계속해서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배윤정, 서경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윤정은 서경환에게 아들 재율이를 맡긴 뒤, 절친한 가수 제아, 배우 고은아를 만났다. 제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안무를 담당하며, 고은아는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하며 친해졌다고. 이후, 제아와 고은아가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절친이 됐고, 이에 세 사람의 회동이 성사됐다.

배윤정은 오랜만에 재율이 없이 고기 불판 앞에 앉아 마음껏 먹으며 제아, 고은아와 수다로 회포를 풀었다. 그러나 세 사람의 만남도 잠시, 재율이 하원을 마친 서경환이 계속해서 배윤정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다. 끝없는 서경환의 전화 지옥에 제아, 고은아도 체념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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