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정수한, 전세금 빼돌린 것 박순천에 들통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10. 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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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정수한이 전세금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오은숙(박순천)이 둘째 아들 김도식(정수한)이 친 사고를 알아챘다.

둘째 아들 김도식에게 쓴소리한 며느리 이영이(배누리)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던 오은숙.

그러던 중 오은숙은 김도식이 전세 들어 사는 집 주인에게 연락 한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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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내 눈에 콩깍지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내 눈에 콩깍지' 정수한이 전세금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오은숙(박순천)이 둘째 아들 김도식(정수한)이 친 사고를 알아챘다.

둘째 아들 김도식에게 쓴소리한 며느리 이영이(배누리)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던 오은숙.

그러던 중 오은숙은 김도식이 전세 들어 사는 집 주인에게 연락 한통을 받았다. 전화를 받고서야 오은숙은 김도식이 전세 보증금을 빼갔단 소식을 접했다.

오은숙은 급하게 집주인과 만나, 김도식이 이미 6개월 전, 월세로 돌리곤 전세 보증금을 빼간 상태임을 알게 됐다. 집주인은 "그런데 월세를 한 달치만 내고 그다음부터 계속 밀리더라"고 폭로했다.

오은숙은 "그 돈이 어떤 돈인데...!"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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