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전망치 반등

제주방송 김지훈 2022. 10. 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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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대체휴일에 따른 관광객 방문이 늘면서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지역내 5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가 94.7로 전달 대비 6.0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중소기업 업황실적 건강도지수는 83으로 전달보다 떨어졌고 원자재값 상승 등이 경영난에 초래요인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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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대체휴일에 따른 관광객 방문이 늘면서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지역내 5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가 94.7로 전달 대비 6.0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 전망치는 제조업이 96.2, 비제조업이 94.1로 기준치에 가깝게 올랐고 항목별로 고용수준을 제외한 생산과 내수판매, 자금사정 등이 전달보다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9월 중소기업 업황실적 건강도지수는 83으로 전달보다 떨어졌고 원자재값 상승 등이 경영난에 초래요인으로 꼽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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