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남편 서경환, 춤에 대해서도 내 말 안 들어" (우리들의 차차차)

유경상 2022. 10. 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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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남편 서경환이 제 말을 안 듣는다고 토로했다.

10월 10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배윤정 서경환 부부가 춤 이야기로 의견 충돌했다.

이어 배윤정 서경환 부부는 춤 연습을 하며 의견충돌을 빚었다.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이 춤에 대해서도 제 말을 안 듣는다며 "우기지 마라. 춤 쪽으로는 우기지 마라"고 춤 전문가라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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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남편 서경환이 제 말을 안 듣는다고 토로했다.

10월 10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배윤정 서경환 부부가 춤 이야기로 의견 충돌했다.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이 춤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서경환은 “너무 유연한 것 아니냐”며 자화자찬을 계속했고 배윤정은 “나한테 어필할 필요 없다. 연습할 때 잘 맞춰서 하면 된다”며 남편 서경환이 끝없이 말을 한다고 불평했다.

이어 배윤정 서경환 부부는 춤 연습을 하며 의견충돌을 빚었다. 서로가 기억하는 춤 순서가 달랐던 것.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이 춤에 대해서도 제 말을 안 듣는다며 “우기지 마라. 춤 쪽으로는 우기지 마라”고 춤 전문가라 자부했다.

하지만 서경환이 “내기할래?”라고 내기를 제안하자 배윤정은 “혼자 연습해라. 나 나가야 한다. 약속 있다고 이야기했잖아. 늦어서 준비하고 나가야 한다”고 자리를 피했다. 배윤정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힐링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후 외출한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배우 고은아를 만났다.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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