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이르면 내일 가동..이재용 방문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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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4공장이 이르면 11일 가동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가동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이 11일 현장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달 4공장 부분가동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해왔다.
25.6만ℓ(리터) 규모의 4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총 생산능력은 62만ℓ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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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공장 부분가동…선수주 계약으로 7개 제품 4공장서 생산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4공장이 이르면 11일 가동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가동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이 11일 현장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삼성 측은 이 부회장의 공식 일정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달 4공장 부분가동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해왔다. 완공은 내년이다.
25.6만ℓ(리터) 규모의 4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총 생산능력은 62만ℓ가 된다. 이는 글로벌 전체 CMO(위탁생산)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제약사 5곳과 선수주 계약을 체결, 제품 7개를 4공장에서 생산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기존 발표한 10월 부분가동을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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