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공항 유치 홍보 '파상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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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군공항 이전은 김동연 경기지사가 명칭을 경기국제공항으로 바꿨다.
시민협의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기국제공항' 홍보부스를 열고,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 및 유치 효과 등을 알렸다.
'경기국제공항' 홍보부스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방문해 시민협의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격려헸다.
이어 "경기국제공항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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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군공항 이전은 김동연 경기지사가 명칭을 경기국제공항으로 바꿨다. 화성시민 설득을 위해 김 지사는 갈등조정가도 파견했다. 화성시는 이전은 찬성하지만 이전장소는 화성은 안된다고 오랫동안 주장했다.
경기국제공항 유치 시민협의회가 지난 달 26일 조직 재정비를 마친 후, 첫 번째 행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시민협의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기국제공항’ 홍보부스를 열고,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 및 유치 효과 등을 알렸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화성 일원에서 3년만에 대면 축제로 열렸다.
시민협의회는 축제 기간동안 “시민생활과 경제를 지원하는 가장 높은 힘, 경기국제공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종이비행기를 접을 수 있는 홍보 전단지 배부, ‘경기국제공항’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과 함께 “경기국제공항”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정조대왕과 함께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행사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경기국제공항’ 홍보부스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방문해 시민협의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격려헸다.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3년만에 열린 수원의 대표 문화축제의 장에서 많은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여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경기국제공항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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