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보수단체 대규모 집회..도심 곳곳 교통 체증
김경호 2022. 10. 10. 20:43
[뉴스데스크]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곳곳에서 길이 많이 막혔습니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보수단체 집회가 있었는데요.
참가자 1천여 명이 집회가 금지된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진행해 도심 교통이 매우 혼잡했습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시민·기독교단체들도 용산구 대통령실 근처에서 새 교육과정을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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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forpeopl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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