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레전드' 파퀴아오, 韓 입성..팬들 사인요청에 '북새통'

고재완 2022. 10. 10.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싱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가 한국 땅을 밟았다.

파퀴아오는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파퀴아오는 아내 징키 파키아오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인천공항 입국장에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국을 찾은 파퀴아오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복싱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가 한국 땅을 밟았다.

파퀴아오는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파퀴아오는 아내 징키 파키아오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인천공항 입국장에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국을 찾은 파퀴아오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무술가 DK유와의 대전에 앞서 기자회견을 위해 방문했다. 그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메타버스 아바타 활동계약을 체결한다. 이후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재석과는 4년만의 만남으로 지난 2018년 SBS '무한도전'을 통해 만난 바 있다. 파퀴아오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23일 방송 예정이다. 이후에도 각종 기부 행사와 예능 프로그램 녹화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파퀴아오와 DK유는 오는 12월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스페셜 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이 경기의 대전료 전액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구호를 위해 기부된다.

한편 파퀴아오는 세계에서 첫 번째로 복싱 8체급 석권을 달성한 '필리핀 복싱영웅'으로 떠올랐고 메이웨더와 대전을 벌이며 글로벌 흥행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파퀴아오는 오는 11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만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김지민 “쌍둥이 임신해서 ♥김준호와 결혼한다고”→박미선 “떠밀려 결혼하지 마”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운영난 호소 “적자로 고통, 돈 빌려달라고 문자”
산다라박, 아이유·이효리 이어 재산 3위?…“300억 벌긴했지만”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