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남해화학 하도급 컨설팅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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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수 갑 주철현 의원이 여수산단 남해화학 비정규직 문제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하도급 개선 컨설팅 결과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지난주 농협 중앙회 국감에서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에게 "이제 남은 과제는 남해화학과 농협 경제지주가 컨설팅 결과를 받아들여, 실제 제도 개선에 나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이 농협에서 받은 하도급 컨설팅 결과에는 '최저가 낙찰'을 개선하고 고용 승계 권고가 부재한 점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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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수 갑 주철현 의원이 여수산단 남해화학 비정규직 문제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하도급 개선 컨설팅 결과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지난주 농협 중앙회 국감에서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에게 "이제 남은 과제는 남해화학과 농협 경제지주가 컨설팅 결과를 받아들여, 실제 제도 개선에 나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성희 농협 회장은 "하도급 컨설팅 결과를적극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우성태 농협 경제지주 대표이사도 "좋은 제안 덕분에 남해화학 비정규직 문제의 개선안을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 의원이 농협에서 받은 하도급 컨설팅 결과에는 '최저가 낙찰'을 개선하고 고용 승계 권고가 부재한 점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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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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