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해양안전 인권 특별단속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2. 10.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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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이 해양안전 저해 사범과 인권침해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지난해 전남 동부지역의 해양안전 저해사범은 97건, 인권침해 범죄는 9건이 적발됐다.
여수해경은 "예방중심의 특별단속으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해양사고와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해양종사자분들은 안전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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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이 해양안전 저해 사범과 인권침해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다음달 25일까지 선박의 불법 증·개축과 안전검사 미수검 그리고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력 착취와 폭행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된다.
지난해 전남 동부지역의 해양안전 저해사범은 97건, 인권침해 범죄는 9건이 적발됐다.
여수해경은 "예방중심의 특별단속으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해양사고와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해양종사자분들은 안전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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