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황매실 진액 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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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특산품인 황매실 진액이 미국에 수출된다.
광양시 등은 황매실 진액 미국 수출 상차식을 진상면 수출업체에서 진행하고 코로나19로 그동안 침체됐던 지역특화 가공식품 수출을 다시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황매실 진액은 60박스, 천 500병으로 3천만 원 상당이다.
제조업체는 앞으로도 미국 뿐만 아니라 홍콩과 싱가포르 등으로도 황매실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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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특산품인 황매실 진액이 미국에 수출된다.
광양시 등은 황매실 진액 미국 수출 상차식을 진상면 수출업체에서 진행하고 코로나19로 그동안 침체됐던 지역특화 가공식품 수출을 다시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황매실 진액은 60박스, 천 500병으로 3천만 원 상당이다.
해당 제품은 유익균을 배양 발효한 무설탕 매실 음료로 면역력 약화와 변비,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업체는 앞으로도 미국 뿐만 아니라 홍콩과 싱가포르 등으로도 황매실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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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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