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황매실 진액 미 수출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2. 10.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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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특산품인 황매실 진액이 미국에 수출된다.

광양시 등은 황매실 진액 미국 수출 상차식을 진상면 수출업체에서 진행하고 코로나19로 그동안 침체됐던 지역특화 가공식품 수출을 다시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황매실 진액은 60박스, 천 500병으로 3천만 원 상당이다.

제조업체는 앞으로도 미국 뿐만 아니라 홍콩과 싱가포르 등으로도 황매실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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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실 엑기스 미국 수출 상차식. 광양시

광양지역 특산품인 황매실 진액이 미국에 수출된다.

광양시 등은 황매실 진액 미국 수출 상차식을 진상면 수출업체에서 진행하고 코로나19로 그동안 침체됐던 지역특화 가공식품 수출을 다시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황매실 진액은 60박스, 천 500병으로 3천만 원 상당이다.

해당 제품은 유익균을 배양 발효한 무설탕 매실 음료로 면역력 약화와 변비,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업체는 앞으로도 미국 뿐만 아니라 홍콩과 싱가포르 등으로도 황매실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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