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박하나, 손창민 창립 기념식 훼방 "무너뜨려 주겠어"

이시호 기자 2022. 10.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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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배우 박하나가 손창민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강백산(손창민 분) 회사 창립 기념식에 찾아갔다.

강백산은 32주년 기념을 맞아 "우리가 해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름다움을"이라며 행복을 만끽했으나, 은서연은 "이제는 내가 그를 심판하겠어. 한때는 아버지였던 그를"이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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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태풍의 신부' 방송 화면 캡처
'태풍의 신부' 배우 박하나가 손창민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강백산(손창민 분) 회사 창립 기념식에 찾아갔다.

흰 원피스를 입은 은서연은 눈이 빨개진 채 기념식에 들어섰다. 강백산은 32주년 기념을 맞아 "우리가 해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름다움을"이라며 행복을 만끽했으나, 은서연은 "이제는 내가 그를 심판하겠어. 한때는 아버지였던 그를"이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은서연은 "죽음으로 갚기엔 너무 무거운 죄, 천천히 고통스럽게 파멸시키겠다"며 와인을 전기 콘센트에 부어버렸다. 현장은 곧 솟아오르는 불꽃과 연기로 난장판이 되었다. 은서연은 "죄와 피로 물든 그의 황금성을, 무너뜨려 주겠어"라며 강백산을 응시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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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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