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대상포진→입덧까지.. 최희, 둘째 임신 쉽지 않지만! (Oh!쎈 이슈)

김수형 2022. 10.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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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입덧으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얼마 뒤, 그는 입덧을 잡아주는 처방 약을 올리며  "입덧약 고마워ㅠㅠ"라고 공개, 그러면서 지인들에게 둘째 임신 축하도 받았다는 최희는 같은 날, "라이브 방송하러 갔다가 둘째 임신 너무 많은 축하 받은 날"이라며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이를 인증,"감사해요. 제가 더 잘할게요"라며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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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입덧으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임신 소식을 전한 최희는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녹화 마치고 집에 가는 길 뭐 먹을지 고민 중. 뭐 배달 시킬까요”라며 치킨, 떡볶이, 찜닭, 돈까스 투표를 올렸다. 투표를 올렸지만 그는 “내 마음 속 정답”이라며 찜닭 사진을 게재했고 “찜닭 왜 3위지. 내 마음 속 정답”이라며 찜닭을 시켜 먹겠다며 먹덧이 시작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입덧으로 의도치 않게 편식을 하게 된 근황도 전했다. 최희는 "저 입덧때문에 라면을 거의 주식처럼 엄청 먹어요. 다른건 다 싫고 라면만 왜이리 땡기는지 모르겠어요. 복이때는 과일, 쥬스 이렇게 신게 먹고 싶었는데 둘째는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이 땡겨요"라며 고민을 전했었다. 

그리고 얼마 뒤, 그는 입덧을 잡아주는 처방 약을 올리며  "입덧약 고마워ㅠㅠ"라고 공개, 그러면서 지인들에게 둘째 임신 축하도 받았다는 최희는 같은 날, "라이브 방송하러 갔다가 둘째 임신 너무 많은 축하 받은 날"이라며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이를 인증,
"감사해요. 제가 더 잘할게요"라며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대상포진을 이겨내고 둘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후유증으로 안면마비도 겪었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둘째를 지키는 열혈맘 근황으로 많은 응원도 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소셜 미디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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