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서 27차례 절도 징역 3년
조용광 2022. 10. 10. 19:54
청주지방법원은 무인 점포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43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한달간 청주지역 무인 편의점 4곳을 돌며 27차례에 걸쳐 천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9차례 절도 전과가 있는 A씨는 지난해 8월에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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