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포스가 다르다"..파퀴아오, 초특급 내한

정영우 2022. 10. 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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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한국 일정 소화를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파퀴아오는 이날 해맑은 미소로 입국장에 들어섰다.

한편, 파퀴아오는 11일 서울 중구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날 현장에서 스페셜 매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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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인천공항=정영우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한국 일정 소화를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파퀴아오는 이날 해맑은 미소로 입국장에 들어섰다. 공항에 모인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남다른 팬서비스가 돋보였다.

한편, 파퀴아오는 11일 서울 중구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날 현장에서 스페셜 매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의 대전료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구호를 위해 기부된다.

또한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SBS '런닝맨',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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