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향사랑 홍보대사'에 가수 남진 위촉

전승현 2022. 10. 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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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고향 사랑 홍보대사에 가수 남진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촉 기간은 2년이다.

남진은 1965년 데뷔 후 58년간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가수 남진씨는 전남도가 중점 추진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 등 고향 사랑 사업 붐 조성에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고향 사랑 기부금제 정착에도 남진씨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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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씨 전남도 홍보대사로 활약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고향 사랑 홍보대사에 가수 남진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촉 기간은 2년이다.

남진은 1965년 데뷔 후 58년간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가수 남진씨는 전남도가 중점 추진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 등 고향 사랑 사업 붐 조성에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고향 사랑 기부금제 정착에도 남진씨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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