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쪄야 낫는 병인데, 또 수술"..'하시2' 송다은, 뼈마름 '40kg'에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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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을 토로했다.
송다은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전 금요일에 다시 또 수술을..살이 쪄야 낫는 병인데 소화 기능에 문제가 심해서 살이 잘 찌질 않네요ㅜㅜ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들은 저 대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인증샷을 게재했다.
송다은은 지난달 27일 수술을 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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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을 토로했다.
송다은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전 금요일에 다시 또 수술을..살이 쪄야 낫는 병인데 소화 기능에 문제가 심해서 살이 잘 찌질 않네요ㅜㅜ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들은 저 대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은의 몸무게는 40.7kg. 키가 164cm인 걸 감안하면 너무 적게 나가는 체중이다.
송다은은 지난달 27일 수술을 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바. 이후에도 살이 찌지 않아 건강 관리에 애를 먹는 송다은의 모습이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한 번 다녀왔습니다' , '외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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