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동차 대체 부품 산업 육성
이지현 2022. 10. 10. 19:31
[KBS 전주]전라북도가 침체된 지역 자동차 산업을 견인하고 국내외 시장 확보를 위해 자동차 대체 부품 산업을 육성합니다.
다음 달까지 자동차 대체 부품 육성 기본 계획이 수립되면 내년에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해 국가사업으로 반영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자동차 대체 부품 글로벌 클러스터 사업은 오는 2천28년까지 2천억 원을 들여 대체 부품 품질 인증 플랫폼과 종합비즈니스센터, 기업집적화단지, 유통단지 등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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