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中企 판로 지원 e-마케팅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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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은 오는 30일까지 '제 14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 마을기업, 농축수산물 생산자들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시작한 국내 유일 온라인 박람회다.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3개 정부 부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산업진흥원 등 2개 기관이 후원해 총 8개 부문에 걸쳐 우수 판매 사례 업체 12곳을 선별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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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은 오는 30일까지 '제 14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 마을기업, 농축수산물 생산자들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시작한 국내 유일 온라인 박람회다.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3개 정부 부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산업진흥원 등 2개 기관이 후원해 총 8개 부문에 걸쳐 우수 판매 사례 업체 12곳을 선별해 시상한다.
회사는 수상업체 전원에게 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e-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전체 참가 신청한 판매자가 1165개사에 달하며, 이 가운데 총 869개사를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각각의 참여 업체는 식품·음료, 미용·건강,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9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회사는 행사 참여 업체의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e-마케팅페어 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1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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