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앱으로 도시락 주문 간편하게

박정일 2022. 10. 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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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편의점 등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제품 구독·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예를 들어 아침에 GS25에서 사전 주문한 도시락을 챙겨 출근하고, 퇴근길 전철에서 집 근처 GS더프레시에 주문해 놓았던 상품을 픽업해 저녁에 축구를 보면서 먹을 안주꺼리를 '우리동네 딜리버리'로 배달받는 등의 서비스를 통합앱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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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배달서비스도 지원
'우리동네GS' 통합 애플리케이션 첫 화면 이미지.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편의점 등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제품 구독·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은 GS25 모바일앱 '나만의 냉장고'와 GS더프레시 공식앱, 멤버십앱을 통합한 '우리동네GS' 통합앱을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동네GS는 GS25, GS더프레시, 더팝 등을 통합했는데 퀵커머스(바로배달), 재고 조회, 간편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GS25에서 사전 주문한 도시락을 챙겨 출근하고, 퇴근길 전철에서 집 근처 GS더프레시에 주문해 놓았던 상품을 픽업해 저녁에 축구를 보면서 먹을 안주꺼리를 '우리동네 딜리버리'로 배달받는 등의 서비스를 통합앱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회사는 우리동네GS 출시 기념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 슈퍼 앱과 멤버십, 퀵커머스 앱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동네GS 신규 가입을 위해 재미있는 마케팅 행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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