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부산국제관광전'..13일부터 벡스코서 개최

노동균 2022. 10. 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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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 관광 박람회인 부산국제관광전이 3년 만에 재개된다.

부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22)'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제22회 행사 개최 후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무료로 운영되며, 부산국제관광전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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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

부산의 대표적 관광 박람회인 부산국제관광전이 3년 만에 재개된다.

부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22)'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제22회 행사 개최 후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그동안 많은 변화를 겪은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마케팅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홍보 부스를 포함한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 30여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관광홍보관' △맞춤형 여행상담, 특별 할인 이벤트상품, 관광기념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관광벤처기업특별관'과 '관광기념품업체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비대면을 적극 활용한 '그립(Grip)과 함께하는 특별상품판매전(라이브 커머스)'과 구독자 97만명의 유명 여행 유튜버 '곽튜브의 토크콘서트' 등 색다른 특별행사도 진행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무료로 운영되며, 부산국제관광전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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