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g→70kg' 코쿤, 나와 결혼하려면 "즉석밥 세 숟갈.." 진짜 이거면 돼? [MD리뷰]

2022. 10. 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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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본명 조성우·32)가 자신과 결혼하는 방법을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코쿤이랑 결혼하는 방법 본인이 직접 밝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코드쿤스트는 '소식좌들이 인정한 최고 소식좌'로서 식사량이 늘었냐고 묻자 "'나 혼자 산다' 새로운 아이템이 안 나가서 아쉬운데 많이 늘렸다"고 말했다.

앞서 최근 코드쿤스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몸무게 63kg에서 70kg까지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코드쿤스트는 자신과 결혼하는 방법에 대해 "제가 즉석밥 큰 공기를 먹으면 세 숟갈 정도 남긴다. 그 세 숟갈을 먹어줄 수 있는 여자. 그거면 충분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작업 컴퓨터에는 총 몇 개의 곡이 있냐는 물음에는 "'쇼미더머니 777' 이후 숫자를 세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량 느낌상 2~300곡? 새로운 곡은 100곡 정도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100곡에 대해서는 "버리는 것"이라며 "사실 저의 능력으로만은 모을 수 없는 조합을 모아주시니까 저는 열심히 곡 쓴 것밖에 없다. 차려주셔서 퍼먹은 것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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