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은 2kg 빠졌다는데..미자는 혼자 식당서 폭식 "먹고 죽읍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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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먹방을 선보였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식으로 3000 날려도 입맛은 살아있네. 원효로에서 한잔했심니더 먹고 죽읍시더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홀로 모둠회, 개불, 술 먹방을 펼쳤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가 모둠회를 쌈에 싸서 크게 한입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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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먹방을 선보였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식으로 3000 날려도 입맛은 살아있네. 원효로에서 한잔했심니더 먹고 죽읍시더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홀로 모둠회, 개불, 술 먹방을 펼쳤다. 야외 테이블에서 유튜브 먹방을 촬영하는 미자의 모습에 지나가는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미자는 지나가는 주민들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가 모둠회를 쌈에 싸서 크게 한입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미자는 모둠회 이외에도 육회비빔밥, 김치부침개 등 음식들을 야무지게 먹었다.
미자는 지난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며,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딸도둑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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