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우영 vs 위댐보이즈 바타, 안무가 직접 나서서 표절 저격 [이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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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 메인댄서 우영(본명 정우영)이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 중인 댄서 바타를 저격한데 이어 안무가 또한 우영의 편을 들며 인증을 했다.
'스맨파'의 열기도 뜨거워지는 가운데 지난 달 6일 방송된 Mnet '스맨파'에서는 계급 미션 경연곡인 지코의 '새삥'에 맞춰 안무를 만들어야 했고 위댐보이즈의 리더인 바타가 짠 안무가 채택되었다.
이에 에이티즈의 안무가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스맨파'의 바타를 태그하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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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 메인댄서 우영(본명 정우영)이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 중인 댄서 바타를 저격한데 이어 안무가 또한 우영의 편을 들며 인증을 했다.
'스맨파'의 열기도 뜨거워지는 가운데 지난 달 6일 방송된 Mnet '스맨파'에서는 계급 미션 경연곡인 지코의 '새삥'에 맞춰 안무를 만들어야 했고 위댐보이즈의 리더인 바타가 짠 안무가 채택되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바타가 선보인 안무 도입부가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오토바이에 시동을 거는 듯한 동작이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Say my Name'안무와 흡사하다는 지적이었다.
지난 9일 대구에서 진행된 한 콘서트 무대에서 에이티즈는 'Say My Name'를 선보였고 멤버 우영이 댄스브레이크 도중 팔을 교차하는 동작을 선보였는데, 이 동작은 댄서씬 사이에서 유사성 지적의 신호로 알려졌다. 우영의 이 동작으로 인해 다시 커뮤니티에서는 원작자가 불만을 제기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불거지며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이에 에이티즈의 안무가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스맨파'의 바타를 태그하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신이 산(에이티즈 멤버)의 진추가 생각했다. 그런데 친구라면 이런 짓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 당신이 사과하길 바란다"라고 했을 뿐 아니라 에이티즈의 'Say My Name'앨범 이미지를 끌어오며 "이 동작은 안무가의 것이지 타바의 것이 아니다"라고 써있는 다른 이의 게시물까지 인용하며 해당 안무의 원작자가 자신임을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원작자가 사화라하면 해야지" "이미 새삥 챌린지 엄청 많이 했는데 어떡하냐" "솔직히 그 오토바이 포즈는 너무 똑같았다" "이정도면 본인 입장 나와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바타가 사과를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쪽으로 여론이 몰리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8일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올 한 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친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베스트퍼포머'상을 받았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DB |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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