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파' 크래비티, 프리스타일 댄스 공개

김한길 기자 2022. 10. 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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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에너지 넘치는 프리스타일을 선보였다.

크래비티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트 크래비티 파티락'(이하 '스크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프리스타일로 춤을 추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림, 태영, 앨런, 성민, 형준, 정모, 원진, 민희, 우빈 순으로 프리스타일을 펼친 가운데 각자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춤을 소화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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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에너지 넘치는 프리스타일을 선보였다.

크래비티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트 크래비티 파티락'(이하 '스크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NEW WAVE)' 타이틀곡 '파티 록(PARTY ROCK)'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를 담았다. 영상 속 멤버들은 프리스타일로 춤을 추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림, 태영, 앨런, 성민, 형준, 정모, 원진, 민희, 우빈 순으로 프리스타일을 펼친 가운데 각자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춤을 소화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만큼 춤 스타일 역시 멤버들 간의 개성이 드러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크래비티의 텐션 높은 호응도 눈길을 끌었다. 단체 배틀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가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든 가운데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며 몸을 아끼지 않고 스테이지를 누비는 멤버들의 프리스타일이 돋보였다.

한편, 최근 미니 4집 '뉴 웨이브'로 컴백한 크래비티는 초동 11만 장 이상을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려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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