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트레저 타이틀곡 'HELLO' 세로 안무 영상 공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10.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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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의 긍정 바이브가 고스란히 담긴 새 앨범 타이틀곡 'HELLO' 세로 안무 영상이 10일 깜짝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트레저 특유의 에너제틱한 면모와 통통 튀는 매력이 십분 발휘된 만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우산, 스케치북, 트라이트(응원봉) 등 각종 소품을 안무에 활용하는 재기 발랄한 모습이 글로벌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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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트레저의 긍정 바이브가 고스란히 담긴 새 앨범 타이틀곡 'HELLO' 세로 안무 영상이 10일 깜짝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트레저 특유의 에너제틱한 면모와 통통 튀는 매력이 십분 발휘된 만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우산, 스케치북, 트라이트(응원봉) 등 각종 소품을 안무에 활용하는 재기 발랄한 모습이 글로벌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고 설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간 끈끈한 케미스트리 역시 돋보였다. 곡 후반부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서로의 어깨를 감싸 안고 재미난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남다른 흥을 발휘해 트레저메이커(팬덤명)에게 힐링 에너지를 선물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런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서 개최된 '2022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더 열심히 하는, 더 즐기는 트레저가 되겠다. 그리고 더 큰 목표를 향해 같이 나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트레저는 'TMA' 무대를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데뷔곡 'BOY' 사운드에 맞춰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상반기 공개한 '직진 (JIKJIN)' 무대로 강렬한 힙합 스웨그를 뿜어냈다.

트레저는 11월 12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를 개최, 인기 질주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11월 26일부터는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 데뷔 후 처음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K팝 아티스트로서 최대 규모인 21만 명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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