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1일 3차 티켓 오픈

핵심요약

카이, 강다니엘, 르세라핌 만나는 3차 티켓팅 오픈

올해로 6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2 BOF) K-POP 콘서트 3차 티켓 예매가 11일 오전 10시, 11번가에서 시작 된다.

올해 2022 BOF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콘서트로 돌아온다.

특히, 3차례에 걸쳐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된 만큼, 전 세계 한류팬들의 티켓예매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K-POP 콘서트는 오는 30일 저녁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글로벌아티스트 13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무대에는 카이·강다니엘·(여자)아이들·마마무·르세라핌·브레이브걸스·AB6IX· 유주·골든차일드·펜타곤·위아이·라잇썸·퍼플키스가 올라 관객과 호흡한다.

주최측은 관객들이 아티스트와 더 가까이, 생생하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그라운드석을 대거 늘렸다.

특히 스탠딩S석을 비롯해 관객들이 선호하는 명당 좌석을 3차 티켓 오픈 때 판매한다.

3차 티켓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2022 BOF는 부산시 주최, 부산관광공사 주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오는 27일 부터 30일 까지 4일간 부산에서 만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