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2022 생거진천 농예문 통합축제'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2022 생거진천 농예문 통합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농예문 통합축제는 더욱 풍성한 축제를 위해 기존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와 '생거진천 예술제', '생거진천 문화축제' 등 3개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기간도 하루 더 늘려 개최한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군은 '2022 생거진천 농예문 통합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농예문 통합축제는 더욱 풍성한 축제를 위해 기존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와 '생거진천 예술제', '생거진천 문화축제' 등 3개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기간도 하루 더 늘려 개최한 행사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기가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경연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각종 프로그램에 더해, 진천지역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농특산물 전시판매행사까지 마련돼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주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에 빼앗겼던 군의 가장 큰 행사를 군민들에게 다시 선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음 축제는 통합운영으로 인해 생긴 아쉬움을 보완해 더욱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스정류장서 신체 만지고 도망간 그놈…교육청 소속 공무원이었다
- 최근 8년간 외국인 매입 아파트 3만채…중국인이 62%
- "동료들 피식 웃으면 만족"…5년째 그림 그리는 경찰관
- 밀대로 초등생 엉덩이 11대 때리고선 훈육?…20대 교사 징역형
- 만취해 클럽 직원 폭행하고 경찰차서 난동…주한미군 체포
- 국내 제조업 경기, 4분기 더 악화 전망…'3高 현상' 우려
- '비트코인 3억 횡령' 가상화폐 거래소 직원, 1심서 실형
- 90년대 '강남 큰손' 조춘자, 또 분양 사기…징역 7년
- 대통령실, 이재명 '친일국방'에 "안보 현실 정확히 인식해야"
- 구자근 의원 "文 정권 해상풍력단지 조성, 수산물 피해액 약 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