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한글로 전한 팬사랑 "한국 관객께 감사" [스타IN★]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홍콩 출신 배우 양조위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조위는 10일 자신의 SNS에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한국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라는 한국어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한국 관객들과 인증샷을 남긴 양조위의 모습이 담겼다.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는 한국 팬들에게 양조위는 훈훈한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한국 트레이드마크인 손하트 포즈도 선보였다.

한편 양조위는 지난 5일 아내 유가령과 함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방한했다. 해당 영화제에서 양조위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으며, 특별 프로그램 '양조위의 화양연화'로 관객들과 만났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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