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입덧 때문에 힘들어..혼밥 중에 "약 고마워"[스타IN★]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방송인 최희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축하에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최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남편이 저 일하고 쉬라고 복이 데리고 시댁 갔거든요. 혼자 짜장면, 탕수육 시켰어요. 전 찍먹파예요. TV보면서 혼밥 좋구나"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려고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곧 최희는 "입덧약 고마워"라며 약을 먹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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