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세영, 스무 살 땐 어땠나.."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와"('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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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풋풋했던 기억을 소환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임의정 극본· 이은진 연출)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의 회상신이 공개된다.
'법대로 사랑하라' 제작진은 "'예쁘다'라는 말 밖엔 안 나오는 운명적 모멘트"라며 "김정호와 김유리의 순수함에 같이 동요될 것이라 기대한다. 오늘 방송될 11회를 보며 잃어버렸던 설렘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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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임의정 극본· 이은진 연출)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의 회상신이 공개된다.
김정호와 김유리는 대학 시절 함께 골목을 걷다가 김유리가 보여준 물건을 화제 삼아 티격태격한다. 이후 어딘가에서 멈춰 선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짓는다. 이들이 주고받은 대화는 어떤 내용이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승기와 이세영은 이 장면을 위해 고심했다는 전언이다. 청정한 사랑을 담백하기 표현하고자 한 두 사람은 세밀한 톤과 표정까지 상의했다. 그 결과 이들은 곱씹고 싶을 만큼 여운이 짙은 신을 완성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불렀다고 한다.
‘법대로 사랑하라’ 제작진은 “‘예쁘다’라는 말 밖엔 안 나오는 운명적 모멘트”라며 “김정호와 김유리의 순수함에 같이 동요될 것이라 기대한다. 오늘 방송될 11회를 보며 잃어버렸던 설렘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법대로 사랑하라’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법대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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