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두배로 즐거운 놀이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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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놀이교육지원센터는 10일 '두배로 즐거운 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놀이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도내 초등학생과 교사, 가정과 마을, 지역사회에 건강한 놀이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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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놀이교육지원센터는 10일 '두배로 즐거운 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 명칭은 올해 100주년인 지난 5월 5일 어린이 날에 행사를 열지 못하고, 5의 두배수인 10월 10일에 행사가 열린다는 뜻을 담아 붙여졌다.
이날 행사는 50여명의 놀이전문가가 참여해 전래놀이와 세계놀이, 보드게임 등 22개 다양한 놀이부스를 운영한 '놀샘마당'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북카페를 이용하며 재즈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이음마당'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놀이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도내 초등학생과 교사, 가정과 마을, 지역사회에 건강한 놀이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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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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