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김고은, 브랜드평판 1위
이선명 기자 2022. 10. 10. 17:44
배우 김고은이 대세로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0일부터 10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50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김고은이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10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고은, 이승기, 이세영, 위하준, 남지현, 육성재, 박지후, 정채연, 엄지원, 장승조, 이종원, 고경표, 이하나, 곽동연, 지창욱, 차예련, 정일우, 손현주, 최대훈, 김재영, 남상지, 김선아, 강민아, 이유미, 연우, 정문성, 정우, 김슬기, 임주환, 김효진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김고은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김고은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매력있다, 참가하다, 매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작은아씨들, 팬미팅, 영화제’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09%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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