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제23회 국제인삼교역전 20개국 바이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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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금산인삼축제 제23회 국제인삼교역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에서 해외바이어 20개국 35개 업체가 참석해 1000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올렸다.
해외 바이어 1대 1 매칭으로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금산인삼농협, 금산진생협동조합, 삼이야푸드,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 등 4개 업체가 Mailo F&B, PANASIA, J-US Global, URGANA INDUSTRY 등과 130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총 10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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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제40회 금산인삼축제 제23회 국제인삼교역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에서 해외바이어 20개국 35개 업체가 참석해 1000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올렸다.
금산군이 주관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체한 이번 행사에 총 173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환영사에서 "금산군은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의 종주지이며 대한민국 인삼생산량의 70% 이상이 거래되는 유통의 중심지로 생산, 가공, 유통, 연구개발이 융합되는 세계 최고의 인삼 산업 인프라를 가추고 있다"며"한국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 금산인삼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그 가치를 세계인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 1대 1 매칭으로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금산인삼농협, 금산진생협동조합, 삼이야푸드,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 등 4개 업체가 Mailo F&B, PANASIA, J-US Global, URGANA INDUSTRY 등과 130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총 10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특히 미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오스트리아, 베트남, 일본, 태국, 예맨, 몽골, 뉴질랜드 등 20개국 35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금산인삼의 품질 우수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20개국의 바이어들은 각 나라별로 선호하는 제품에 대해 차별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바이어는 홍삼차, 흑삼차 등 차류에 관심을 보이고 동남아 바이어는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디저트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현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국제인삼교역전 다양한 국가의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해 해외수출시장 확대에 좋은 기회뿐만 아니라 신제품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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