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취임 100일 언론 브리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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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아 금산인삼축제장 내 금산인삼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희망비전을 발표했다.
박 군수는 "금산군수라는 사명을 주신 후 100일이 지났다"며"'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라는 진취적인 비전 아래 출범한 민선8기 금산군정 100일은 세계 속의 빛나는 금산으로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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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박범인 금산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아 금산인삼축제장 내 금산인삼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희망비전을 발표했다.
박 군수는 "금산군수라는 사명을 주신 후 100일이 지났다"며"'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라는 진취적인 비전 아래 출범한 민선8기 금산군정 100일은 세계 속의 빛나는 금산으로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이어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희망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도전적 열정으로 대형 국비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지난 7월 1일 취임 첫날 인구기금 사업 평가를 위해 첫 출근을 서울로 출근해 지방소멸대응 최상위평가를 받아 국비 2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지역주민들이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해 금산군보건소 이전과 관련해서지난 9월 16일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남도의 지리적으로 소외된 금산군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충남도 남부출장소 유치하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민과의 소통, 인삼 소비확대를 위한 제40회 금산인삼축제 변화, 인화를 통한 군정 분위기 개선,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 등을 강조하고 행정경험을 통한 전문성과 기획력, 혁신적 사고를 바탕으로 군민의 소리를 군정에 반영, 발전하는 금산만들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청 농정국장, 금산군청 기획정보실장 등 공직에 몸담았던 박 군수는 "우리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키울 수 있다"며 "인화를 바탕으로 7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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