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부여 굿뜨래마라톤대회에서
조정호 기자 2022. 10. 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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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폭락으로 농민들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부여군이 굿뜨래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최근 백마강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부여 굿뜨래마라톤대회에서는 굿뜨래쌀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굿뜨래쌀 1kg 2000포를 마라톤대회 참가자 2000여 명에게 나눠주며 부여 우수쌀을 전국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군수는 "변화하는 쌀 소비행태에 대응해 다각도로 홍보에 나서 백제 명품쌀의 위상을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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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쌀 소비 활성화 위해 다각적 홍보 나서
박정현 군수와 관계자들이 백마강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부여 굿뜨래마라톤대회에서 굿뜨래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쌀값 폭락으로 농민들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부여군이 굿뜨래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최근 백마강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부여 굿뜨래마라톤대회에서는 굿뜨래쌀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부여군과 부여통합RPC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굿뜨래쌀 1kg 2000포를 마라톤대회 참가자 2000여 명에게 나눠주며 부여 우수쌀을 전국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군수는 "변화하는 쌀 소비행태에 대응해 다각도로 홍보에 나서 백제 명품쌀의 위상을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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