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지문등록'으로 아동·치매노인 실종 예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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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는 9일까지 3일간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문등록'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지문사전등록'은 18세 미만의 아동과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 환자 등의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 시스템에 등록해 실종 발생 시 활용하는 제도이다.
경찰은 이번 축제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어린이와 고령자 대상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어린이 경찰복 착용 및 싸이카 탑승 체험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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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산경찰서는 9일까지 3일간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문등록'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지문사전등록'은 18세 미만의 아동과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 환자 등의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 시스템에 등록해 실종 발생 시 활용하는 제도이다.
경찰은 이번 축제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어린이와 고령자 대상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어린이 경찰복 착용 및 싸이카 탑승 체험 활동을 했다.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에 대한 예방법과 개인형 이동장치(일명 PM)에 대한 올바른 교통안전 수칙도 안내했다.
이희준 여성청소년 담당은 "실종된 아동·치매노인의 생명을 신속히 구조하는 '지문등록'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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