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다시 시작하는 영어 합숙캠프 운영

양한우 기자 2022. 10. 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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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김연화)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학생 영어 합숙캠프를 3년 만에 다시 열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영어 합숙캠프는 오는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총 4회에 걸쳐서 충남 7개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85명이 참가한다.

또한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어 합숙캠프를 운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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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김연화)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학생 영어 합숙캠프를 3년 만에 다시 열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영어 합숙캠프는 오는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총 4회에 걸쳐서 충남 7개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85명이 참가한다.

또한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어 합숙캠프를 운영하게 되었다.

특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영어체험센터(EEC)에서 주제 활동에 참여하여 실용영어를 익히고 문제해결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 외에도 영어몰입수업, 과제 수행활동, 영어 표현활동 등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학습동기를 강화하고 생생한 영어 표현과 문화를 배울 수 있다.

김연화 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영어를 익히면서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세계시민의식과 미래역량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국제교육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돼 있던 학생들이 주입식 영어교육이 아닌 일상 속 생동감 있는 영어 학습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김연화)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학생 영어 합숙캠프를 3년 만에 다시 열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운영한다. 사진=충남국제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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